탐험대는 금일11월11일 저녁 늦게 제남에 무사히 도착 했습니다. 총 이동거리1,235km를 12시간동안 달렸고... 식사와 휴식을 위해 3시간을 소요 했습니다
총15시간의 강행군이 대원들을 지치게 만들었지만 며칠 후면 그리운 가족들을
볼 수 있다는 생각에 "말년 병장때는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한다"는 백PD의
말대로 마무리 운전도 조심조심 했습니다.
말씀대로 위해에서 못다올린 그림들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 대탐험의 총정리는 그 다음 서울에서 지난 50일의 감회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.
끝까지 성원해 주시길 바랍니다.
탐험대장 현 광 민 올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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